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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한글이 야호> 날짜 2014.03.08 15:01
글쓴이 이루다아동발달연구소 조회 2215

소장님께서 EBS <한글이 야호>의 자문위원으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한글이 야호는 왜 쉬울까?"- 이루다 아동 발달 연구소 현순영 -
* 우리말의 특징에 따라 만든 한글 본래의 특성에 따라 배우도록 해준다.
한글은 우리 말의 특징에 따라서 말소리와 문자가 일치하게 만들어진 표음 문자이다. 각 문자가 하나의 음가(소리)를 가져, 일자 일음의 대응이 가능하므로, 아이가 우리말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되면 바로 한글을 배우기 시작할 수 있다.

* "한글이 야호" 한글 학습의 원리는 우리말을 글자로 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한글창제시의 과학적이며 체계적인 결합 원리에 맞춰 있다. 자음과 모음의 대응 관계와 규칙성을 가르쳐, 소리와 문자 관계를 이해하도록 하여 바로 글씨를 쉽게 읽을 수 있다.

* 단순 반복에 의한 암기 학습법이 아니므로 처음 보는 글자도 읽을 수 있다.
글자 전체를 하나의 그림처럼 단순하게 반복하여 외우게 하는 기존의 학습방법과는 다르게 자·모음체계를 바탕으로 한 음운 교육 커리큘럼으로 문자 형성 원리를 이해하게 되므로, 처음 보는 글씨도 쉽게 읽을 수 있게 한다.

* 전개되는 이야기와 제시 되는 문자가 아이의 언어 발달 순서에 맞춰 있어 언어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아이들의 언어 이해력의 발달, 어휘 발달, 발음 발달의 순서에 따라 학습내용이 진행되므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며, 나오는 단어도 쉽게 발음 할 수 있어 문자 학습은 물론 아이들의 언어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 다감각적인 학습 방법으로 더욱 쉽고 빠르게 문자를 익힐 수 있다.
유아들은 모든 감각 기관과 자신의 신체를 이용해 학습할 때 가장 재미있고 쉽게 학습할 수 있다. 야호의 이야기를 귀로 듣고, 뿌미의 몸짓을 눈으로 쫓으며 체계적 조립 방법을 머리로 생각하고, 그림책에서 다시 눈으로 보고, 입으로 노래(말놀이송)를 부르고, 챈트(말놀이송 챈트)를 읊조리며, 공간에서 온몸으로 글자를 만들어 보고, 글자놀이에서 엄마와 상호작용하며 자연스럽게 글을 익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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