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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방송대학TV <인지와 창의성 교육-12강. 인지발달/유아기>- “유아기 스트레스” 날짜 2014.03.19 19:07
글쓴이 이루다아동발달연구소 조회 1924

방송대학TV <인지와 창의성 교육-12. 인지발달/유아기>에서 유아기 스트레스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1) stress ?

stress를 일으키는 유발 인자 (배변훈련, 와의 분리, 낯선 환경, 아이 기질에 맞지 않은 양육 방법, 아이 수준에 맞지 않는 과도한 요구 등)에 의한 실제적인 신체의 비특이성 반응

 

2) stress의 원인 : 신체의 적응이 필요한 위엄이나 도전 등 어떤 종류의 변화

 

외적요인

 물리적 환경 : 소음, .

 사람과의 관계/규칙.

 생활의 큰 사건 : 동생 태어남. 부모 이혼, 상실.

 일상의 복잡한 일.

 

내적요인

 생활양식.(충분하지 못한 잠, 과다한 요구)

 내적갈등.(부모/형제/또래)

stress의 유발인자는 대부분 자기 자신의 내적 원인에 기인한다.

 

아이들의 stress 원인

과도한 소음이나 빛, 불규칙한 수유 방법, 환경변화(유치원, 학교 진학), 일관성 없는 양육 태도, 엄마의 강한 통제와 간섭, 가정불화, 여행, 질병, 동생출현, 아이 수준에 맞지 않는 과도한 기대 및 요구 즉 지나친 조기 교육, 아이 기질에 맞지 않는 교육이나 양육방법. 배변훈련.

 

유아 아이들은 stress를 받으면 어른처럼 stress를 인식하고 조절하고 대처하는 등의 능력이 없고, 의사표현을 충분히 못할 경우 어른보다 훨씬 위험해 질 가능성이 크다. 과중한 stress는 아이들의 심리정서 발달은 물론 사회성 인지 발달, 언어발달 심지어 신체적 질병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stress가 모두 나쁜 것은 아니다. stress는 우리 몸을 위험인자로부터 보호하려고 하는 반응으로 위협으로부터 싸우거나 멀리 피해버리는 힘과 에너지를 제공한다. 따라서 stress 자체보다는 아이의 stress 상황을 알아채고 아이의 stress 증후를 알아 아이가 stress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3) 유아의 아이들의 stress 증상들

아기들의 생체리듬이 규칙성을 잃어버린다.

부모, 교사가 아기와 상호작용 할 때 아기의 주의나 관심이 자유롭게 교류되지 못하고 산만해진다.

전반적으로 예민하고 짜증을 잘 낸다. 얼굴 표정이 밝지 못하고 생기가 없고 눈이 반짝거리지 않고 멍하다. 심할 경우 우울해 보이고, 엄마와의 눈맞춤을 피하기도 한다.

행동이 느려지거나 반응이 느려진다. 무기력하게 보이기도 한다.

애정을 보이는 성인의 제의에 호의적으로 반응하지 않는다.

심할 경우 성인에게 편안히 안기지 못하거나, 밀어낸다. 또한 친숙한 어른에게 위로를 구하지도 받으려고 하지 않는다.

면역기능이 약화되고, 신체 기능이 떨어져 신체적 질병에 걸리기 쉬워, 잔병치례가 많아진다. 심지어 성장장애를 가져오기도 한다.

눈치를 보며 사람을 피하고 방어적으로 행동한다.

떼가 늘거나 또래나 가족에 대해 거칠어지고, 공격적 행동을 하기도 한다.

또래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적어지고, 심할 경우 또래가 다치거나 stress를 받았을 때 냉정하거나 화를 낸다.

 

4) stress 대처법

아이들의 stress 대처법

내 아이가 보이는 여러 증후들을 주의 깊게 살피고, 시작 시점이나 관련된 상황들을 살펴보고 아이가 갖은 stress의 원인을 이해해 준다.

아이의 stress 원인을 감소시켜주거나 제거해 준다.

 부부싸움 : 아이들은 항상 안정되고 편안한 분위기가 필요하다.

공포, 박탈감, 낭패감

 유치원 시기 무렵부터는 유치원 가기, 친구 문제도 큰 stress 유발요인이 된다.

 과중한 학습 부담과 부모의 기대로 인해 재촉받는 아이

아이에게 충분한 관심과 애정표현

일관성 있는 양육방법으로 아이에게 결과를 예측 가능하게 함으로써 안정감을 제공하여 stress를 줄여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의 변화가 있을 경우 이에 대해 미리 이야기 해 주어 아이가 준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도 stress를 줄여줄 수 있다.

마음껏 웃고 울게 하고, 실컷 자유롭게 놀게 한다.

운동을 하게 한다. : 마음의 동요를 진정시키고, 부정적인 에너지를 소모시켜 준다.

마음껏 공상하게 한다.

stress 증후들이 많이 나타나고, 기간이 길어지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 가장 효과적이고 광범위한 프로그램으로 놀이치료와 음악치료 등을 들 수 있 다.

심리치료 : 훈련된 치료자가 심리적 문제를 지닌 아동을 돕기 위하여 놀이나 음악이 지닌 치료적 힘을 체계적으로 적용시키는 대인관계 과정이다.

 

 

*영상제작 연도(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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